사진=이랜드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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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천편일률적인 설 선물보다는 받는 사람의 연령에 맞는 실용적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설을 전후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있는 만큼 자녀나 조카에게는 새출발을 축하하는 선물로 책가방을 선물로 주는 것도 의미 있겠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명절 겸 새학기 선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책가방 ‘뉴발란스 탭탭’(NB TAP-TAB)을 내놓았다. 

탭탭은 ‘태블릿(TAB)을 탭(TAP)하다’는 의미를 담은 뉴발란스 시그니처 책가방 라인업으로, 수납력이 좋은 ‘태블릿 프로 백팩’과 ‘하이퍼 백팩’ 2종으로 구성됐다.

태블릿 프로 백팩 속에는 거치 스탠드 기능이 있는 태블릿 파우치가 내장돼 있고, 하이퍼 백팩 속에는 깔끔하고 견고한 몰드형 디자인의 태블릿 파우치가 들어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 콜라보 캠페인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미니니의 엉뚱발랄한 스쿨 라이프를 담았으며, 뉴발란스 및 미니니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공개했다.

탭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 키링 4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키링 재고 소진 시까지 뉴발란스 온·오프라인 매장 및 무신사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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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키즈’도 경량성과 수납력을 강조한 SS ‘뉴키온’(NEWKION) 신학기 책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뉴키온 갤럭시’ 세트는 백팩, 보조가방, 크로스백 구성의 세트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자체 개발 렌티큘러 패턴을 적용해 프리미엄 퀄리티의 책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놨다.

‘뉴키온 블링아트’ 세트는 700g대 가벼운 무게로 여아를 타겟팅해 경량성을 강조한다. 고객조사를 기반으로 앞 포켓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바다 속’, ‘나비 정원’ 테마 및 빅파츠가 추가됐고, 키링도 제공한다.

뉴발란스 키즈는 뉴키온 갤럭시와 뉴키온 블링아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드래곤, 나비, 하트 등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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