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1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이하 IPEF)의 정상회담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협력을 합의했다.산업부는 또 방문규 장관이 장관회의에 참석해 지난 5월 타결된 공급망 협정에 서명하고 청정경제 협정과 공정경제 협정을 타결했다고 17일 밝혔다.IPEF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한 경제협력체제다. 미국 주도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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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2023.11.17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