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인천 서구을에 출마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명정대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는 당선이 확실해진 11일 입장문을 통해 "이용우의 승리를 모든 서구을 시민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서구 현안 해결사'가 돼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공약을 꼼꼼하면서도 집요하게 파고들어 풀어내겠다"면서 "현안을 풀어나가 발전하는 서구로 만들겠다"고 했다.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를 '오만무도하다'고 지적하면서 "무너진 대한민국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화의 정치를 복원하는데 경험과 경륜을 쏟겠다"고 다짐했다.박 후보는 당선이 확실해진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선배로서 22대 국회가 국민을 위한 생산적 정치를 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대통령이 잘한 것은 '잘했다'고 평가하고, 잘못한 것은 강하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면서 "윤석열 정권의 잘못에 대해서는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그러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김 후보는 당선이 확실해진 11일 입장문을 통해 "22대 국회 최일선에서 민생 파탄, 검찰 독재, 부정부패, 굴욕외교, 극한 무능, 극우 이념, 평화 파괴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특히 그는 수도권 집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에서 범야권의 '압승'이 예상되자 국민의힘에는 침묵이 깔렸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눈을 감은 채 한숨을 쉬다 10분 만에 자리를 떴다.거대 양당 구도를 깨겠다며 야심 차게 출발한 개혁신당에도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다만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대표가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예측이 나오자 환호성과 함께 박수가 터졌다.◇ 한숨 쉰 한동훈…국민의힘, 출구조사 결과에 '침통'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윤재옥 원내대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잠정 투표율이 67.0%로 집계됐다. 1992년 실시된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제22대 총선 투표율은 67.0%로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966만1953명이 투표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 투표율인 66.2%보다 0.8%포인트(p), 2016년 20대 총선 투표율인 58.0%보다는 9%포인트 높다. 최종 투표율은 개표가 완전히 끝나는 오는 11일 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북 지역 내 13개 선거구 가운데 12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11개 지역구에 후보를 냈지만, 국민의힘 후보에 크게 뒤처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경북경산에서는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와 최경환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최 후보는 47.4%, 조 후보는 40.6%로 각각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8%포인트(p)다. 경북경산을 제외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4·10 총선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막판 리스크로 떠오른 후보들의 출구조사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1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 수원정에서 ‘막말’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준혁 민주당 후보(54.7%)는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45.3%)를 앞섰다.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진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 민주당 후보는 43.7%로 나타나면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40.5%)와 박빙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는 1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남과 울산 지역 내 2곳이 경합 지역으로 분류됐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울산동구 △경남양산을에서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동구에서는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4.5%,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가 46.2%로 조사됐다.경남양산을에서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6%,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49.4%로 조사됐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부산 지역 내 4곳이 3%포인트 이내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부산 지역에서는 △남구 △연제구 △사상구 △기장군이 경합 지역으로 분류됐다. 부산 남구에서는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3%,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가 48.7%로 조사됐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가 52.1%, 노정현 진보당 후보가 48.8%로 나타났다. 부산 사상구에서는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고 후보는 51.6%, 오 후보는 48.1%로 집계됐다. 고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오 후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방송 3사는 서울 광진을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하고, 개표 상황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송기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배 후보는 53.1%, 송 후보는 46.9%로 집계됐다. 배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송 후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방송 3사는 서울 송파을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하고, 개표 상황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송파갑에 출마한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는 50.0%, 조 후보는 47.2%로 집계됐다. 박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조 후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방송 3사는 서울 송파갑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하고, 개표 상황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류 후보는 52.3%, 나 후보는 47.7%로 집계됐다. 류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나 후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방송 3사는 서울 동작을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하고, 개표 상황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서초을에 출마한 신동욱 국민의힘 후보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신 후보는 54.8%, 홍 후보는 45.2%로 집계됐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용산에 출마한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강 후보는 50.3%, 권 후보는 49.3%로 집계됐다. 강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권 후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방송 3사는 서울 동작을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하고, 개표 상황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는 53.1%, 박 후보는 46.1%로 집계됐다. 김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박 후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방송 3사는 서울 영등포을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하고, 개표 상황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방송3사가 공동으로 4·10 총선 출구조사한 결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4~197석, 여당인 국민의힘이 85~99석으로 민주당이 압승을 이룰 것으로 예측됐다.방송 3사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이 184~197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85~99석을, 조국혁신당이 12~14석을 얻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녹색정의당 0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2석, 무소속·기타 0~3석으로 예측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투표 시작 시간인 오전 6시부터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까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종로에 출마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곽 후보는 56.1%, 최 후보는 39.6%로 집계됐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유권자 35만9750명을 대상으로 매 5번째 투표자를 등간격으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선의원 출신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는 52.8%, 이 후보는 47.2%로 나타났다. 박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방송 3사는 서울 중성동을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하고, 개표 상황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4·10 총선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했다.4·10 총선 투표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투표안내문이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웹사이트 등에서 자신의 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 사전투표와 달리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투표 시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각급 학교 학생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나 모바일 운전면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