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박주호 선수 딸 나은이 이동국에게 볼 뽀뽀를 했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FC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박주호 선수 딸 나은과 아들 건후가 매치볼 키즈로 나섰다.

이동국과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나은과 건후가 아빠 박주호의 손을 잡고 잔디를 밟았다.

나은은 경기에 사용될 공을 심판에게 건넸다. 이어 이동국에게 다정하게 볼 뽀보를 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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