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가 아약스에 참패하자 네티즌들이 실망감을 표했다.

레알마드리드와 아약스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16강 2차전을 벌였다.

이날 아약스는 레알을 4-1로 누르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네티즌들은 "바르샤한테 두 번 연속 두드려맞고, 아약스에도 맞고 맛집 다 됐네", "아약스 무시하지마라", "호날두, 지단 없어도 가능하다며", "4대1은 쉴드도 못치겠다", "라모스 잔꾀가 안먹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알마드리드는 UCL 4연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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