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을 구해냈지만 국내 팬들은 활짝웃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과 왓포드는 1월 3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를 치뤘다.

손흥민은 이날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밍는 투톰으로 출전했으며 경기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왓포드가 전반 38분에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손흥민의 동점골로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네티즌들은 "안자고 본 보람이 있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제일 잘하는 듯", "골 넣었다고 욕먹는 손흥민 극한직업", "손흥민 화려한 복귀",, "손흥민이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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