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벳하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공개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의 결과 예측이 눈길을 끈다.

베팅업체 벳하드는 13일(한국시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예측한 '월드컵 F조'의 경기 결과를 공개했다. 즐라탄은 벳하드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현재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즐라탄은 아시아 국가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을 16강 진출국으로 꼽았다.콜롬비아와 함께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의외의 예상을 내놓은 것.

또한 한국이 속해있는 F조에 대해서는 자신의 국가인 스웨덴과 독일이 함께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 국가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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