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반 내내 '장군멍군'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 나가던 두 팀. 하지만 후반 32분 라모스가 메시를 막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을 시도했고, 결국 퇴장을 당하며 레알이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되어 흐름이 바르셀로나로 넘어갔다. 바르셀로나의 수비진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견고히 문을 봉쇄하려 노력했으나 결국 승자는 바르셀로나였다. 후반 추가시간 메시가 '극장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가져간 것.
이에 네티즌들은 "골***메시가 축구의 신임을 증명한 경기" "S******역시 메시는 메시다" "우리는 'Ne*****리오넬 메시'의 시대에 살고 있다" "프**눈물 날 정도로 멋있다" "A**신들의 전쟁에서 서열정리 하러 나오신 갓메시" "kims****메시에게 참교육 당한 레알" "초****경기를 지배하는 축구의 신 메시" "FE****역대 최고의 10번은 펠레도 마라도나도 아니고 메시다"며 격찬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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