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30주년 기념관 전경.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 창업교육센터가 오는 23일까지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한 ‘2021년 제2차 DIA(Daejeon university Idea Appraisal) Process 시제품 제작지원’ 지원자를 접수 받는다.

2021학년도 2학기 창업경진대회·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참여작 중 우수 아이템과 참가를 신청한 창업동아리 및 대전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업준비도 △창의성 △기술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창업 전문가 멘토 매칭과 더불어 시제품 제작비용 최대 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창업교육센터 김상수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유망 창업가까지 발굴해 창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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