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지속적 지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장은 9일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9일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자립 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BPA는 2015년부터 꾸준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해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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