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계농협이 1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계란 100판을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제공
[천안(충남)=데일리한국 고은정 기자]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은 1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지회장 박우성)에 계란 100판을 후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따르면 전달받은 계란은 소아청소년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지역 환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상덕 조합장은 "이번 계란 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는 희망이 됨은 물론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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