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기부 통해 제자 사랑 실천

충남대 여교수회 김순희 회장 등 여교수회 회원들은 1일 오전 10시30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충남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 여교수회가 재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충남대 여교수회 김순희 회장 등 여교수회 회원들은 1일 오전 10시 30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순희 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장학기금 기부에 함께 해주신 충남대 여교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충남대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여교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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