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술 인재양성 등 상호 협력키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 사진 왼쪽)와 한국폴리텍Ⅳ대학(학장 박봉순)은 21일, 한국폴리텍Ⅳ대학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인재양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와 한국폴리텍Ⅳ대학(학장 박봉순)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인재양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인재 양성을 통한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연이은 인재 사고에 비추어 유사 상황 예방을 위한 재직자 대상 전기 설비 안전교육으로 공사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하며 중·장년층 및 여성 재취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보급 확산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노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인재 발굴,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및 안전교육 등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운영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산학 연계 및 중·장년층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공동 협력 △MICE 사업 분야 인프라 연계를 통해 대전 도시경쟁력 우위 선점과 미래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사회적 가치 창출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과 한국폴리텍Ⅳ대학 박봉순 학장은“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인재양성과 취업 약자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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