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무형문화전수학교 결과발표회 홍보포스터. 자료=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20일, 오후7시 무형문화전수학교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문화재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전수교육관활성화사업 무형문화전수학교에 선정돼 올 3월부터 진행된 예능 6종목 전수교육의 결과물을 무대위에 선보이는 자리다.

공연은 전수학교 수강생들 연습장면 영상을 시작으로 가곡(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고법(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대전무형문화재 제22호), 승무(대전무형문화재 제15호), 입춤(대전무형문화재 제21호), 살풀이춤(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순서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예방을 위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며 대전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연실황을 감상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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