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청취 및 주요 사업장 방문

봉화군 임시회 모습. 사진=봉화군의회 제공
[봉화(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봉화군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245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청취, 2021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과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안건으로는 ▲봉화군 공중화장실 등의 디지털성범죄 예방 조례안(김상희 의원) ▲봉화군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 동의안 등 총 7건의 조례 및 동의안이 상정됐다.

봉화군에서 시행하는 주요 시책사업과 각종 사업장 '봉화군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현장', '서벽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봉화 취정수장확장공사' 등 총 17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당초 목적에 맞게 사업이 진행되는 지와 사업 추진상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한다.

25일부터 실·과·단·소로부터 2022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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