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후 7년 만에 전층에 걸친 리뉴얼로 지역민의 라이프 스타일 반영
  •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경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이 대대적인 전관 리뉴얼을 통하여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백화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지하 식품매장 리뉴얼을 시작으로 진행된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리뉴얼 작업은 올해 패션부터 리빙 상품군까지 진행되며 2014년 이후 7년 만에 전층에 걸쳐 과감한 변화를 주고 있다.

도심 공동화로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동구의 재개발과 더불어 원도심 상권 부활을 위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역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매장개편과 다양한 콘텐츠를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였다.

특히 가전, 가구, 침구, 인테리어 등 가정용품을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리빙 종합관이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인 5600㎡(1700평)로 조성된다. 지난 10일 생활 전문관이 8층에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하였으며, 기존 9층 가전 전문관과 더불어 오는 11월 인테리어 전문관이 10층에 신규로 들어서면 3개 층에 걸친 리빙 종합관이 완성된다.

우선 지역 최초로 수입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다양하게 도입했다. 스위스의 '비트라', 미국의 '허먼밀러', 핀란드의 '아르텍', 덴마크의 '톨브' 등 북유럽과 미국에서 유명한 하이엔드 수입 가구와 영국 황실 인증 침구인 '피터리드', 미국의 '랄프로렌홈', 독일의 '휴고보스홈' 등 수입 침구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침대는 브랜드의 하이엔드 라인을 들여와 선보인다. '에이스침대'는 최고급 매트리스 라인인 헤리츠 라인을 광주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고 '시몬스침대'는 블랙라인을 보강하였다. 여기에 편안한 잠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각각 마련됐다.

또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리빙 편집 브랜드인 '오덴세 다이네트'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역 최초로 선보이고 와인 수요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와인잔을 구입할 수 있는 '리델'과 '쇼츠위젤'도 입점 됐다.

이외에도 주거공간에 대한 리모델링 수요와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인테리어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LX하우시스'가 오는 11월 오픈한다.

프리미엄 리빙 매장뿐만 아니라 해외명품도 새단장을 거치며 명품전문관으로 재탄생했다.

올해 '오프화이트', '돌채앤가바나', '무스너클' 등이 보강되면서 지난해보다 해외패션 브랜드가 약 40% 확대되었고 1층의 준보석 매장이 2층으로 이동해 1층은 오로지 명품을 위한 전문관으로 재탄생했다.

명품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를 위해 가방뿐만 아니라 스니커즈, 의류 등 다양한 구색과 브랜드의 상품도 보강하였다. '프라다'가 남성과 여성의 의류라인을 보강해 리뉴얼을 진행하였고, 어글리 슈즈 열풍을 이끈 '발렌시아가' 입점했다. 영국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알렉산더맥퀸'은 오는 10월 선보인다.

이 외에도 기존 '유니클로'가 빠진 자리에 아동매장이 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약 150평 규모의 '나이키' 메가샵이 오는 11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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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9/15 13:43:31 수정시간 : 2021/09/15 13: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