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 사업장, 제2실내승마장 건립사업장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및 제2실내승마장 건립사업장을 찾은 시의원들이 황영숙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으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의회는 제207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장 2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 사업장을 방문 점검함으로써 예산낭비 방지와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현장방문은 ▲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 사업장 ▲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및 제2 실내승마장 건립사업장이다.

의원들은 각 사업별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상황과 운영실태를 보고받고 시설물의 운영 활성화 및 시설보완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정재현 의장은 "사업의 진행 상황과 추진상의 미흡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에 있어 시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시행, 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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