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미래학교 등 5개 분야 연구 혁신 · 미래교육 방향 제시 공유
  • 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라남도교육연수원이 지난 22일 연수원에서 전남교육의 미래를 견인할 신규 임용예정 교육전문직원의 역량 제고와 연구활동 성과 공유를 위한 ‘교육전문직원 미래교육과정 특별연수 연구보고회’를 가졌다.

‘교육전문직원 미래교육과정 특별연수’는 임용 직전 6개월 간의 교육을 통해 교육전문직원의 현장 지원 실무역량과 함께 미래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양성할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시도됐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신규임용 예정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연수생들의 자율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설계된 전문적 커리큘럼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설계·운영한 블렌디드 러닝은 타시도 교육청의 관심의 대상이 됐다.

연수생들은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전문성과 함께 실천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미래교육의 여러 가지 어젠다를 공유하고 심화해왔다. 아울러 저출산 및 농어촌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전남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이번 연구보고회는 ‘마을교육공동체’, ‘학교공간혁신’, ‘민주시민교육’, ‘작은학교 활성화’, ‘전남형미래학교’등 5개 분야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공유했다. 무엇보다 연구주제 별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해 혁신전남교육을 선도할 교육전문직원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연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연수 운영에 대한 의견, 연수 결과의 현장 적용 방안, 전남교육 발전 방향 등의 제언 대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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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1/24 14:11:21 수정시간 : 2021/01/24 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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