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롯데마트 광주월드컵점 직원이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고구마를 선보이고 있다.

고구마는 오븐에 구워먹고 냄비에 쪄먹고 건조기에 말려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으며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우수하다.

또 고구마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3대면역식품 중 하나로 베타카로틴과 각종 비타민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산화를 방지하고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외부 바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겨울철 영양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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