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현 서구청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악취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서구 제공
[인천=데일리한국 변우찬 기자]인천 서구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1등 도시로 우뚝 섰다.

서구는 25일 발표된 ‘2020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인천지역 최초로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 자치구 중 인구 1위, 내륙 면적 1위와 재정 1조원을 기록하며 ‘서구 1·1·1 시대’를 맞이한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지수 1000점 만점에 609.21점을 획득, 작년(598.23점) 대비 10점 이상 점수를 끌어올리며 올해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서구는 ‘환경과 안전이 으뜸인 클린 안전 도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으뜸 복지 도시’, ‘소통·상생으로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작년 2위에 이어 올해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클린 서구, 행복한 서구, 함께하는 서구’ 실현을 위해 민선 7기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온 1200여명 직원,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로 함께 해준 55만 서구민 덕분”이라고 밝히면서 “2030년 인구 82만 대도시 진입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서구민 모두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기초 시·군·구의 도시경쟁력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 지자체의 3개 부문(경영자원·활동·성과), 13개 영역, 33개 분야, 80개 지표에 대한 공식 통계자료 4만여 건을 활용, 지자체 유형별 종합경쟁력을 비교해 우수지자체를 선정·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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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1/25 20:14:49 수정시간 : 2020/11/25 2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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