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규모 친환경 농부 제품 구매해 나눔 실천
  •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광주전남에서 소규모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는 58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품을 구매해 지역 사회복지관 19곳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14일과 21일, 광주, 강진, 장흥, 해남, 완도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곡물류, 장아찌, 잼, 고구마 등 110여 품목이 거래됐다.

공사는 장터 운영 등 소규모 친환경 농부들의 직거래망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2천6백만원 상당의 농산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광주사회혁신플랫폼*과 함께 지역에서 소규모 친환경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들의 판로확보를 위해 직거래장터 개최를 기획하고, 생산품을 구매해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등 지원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전라남도혁신지원단도 함께 참여해 소규모 농부들의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과 전시 공연이 있는 직거래장터 운영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7월부터는 온라인 장터 운영을 지원해왔다.

특히 공사는 광주전남지역 소규모 농부들의 네트워크 확장과 지역민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꾸준한 소비는 물론 소규모 농부들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 지속적인 제품 구매 노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김인식 사장은 “소규모 친환경 농업을 하는 지역 농부들의 판로를 확대하면서 나눔도 실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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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1/22 10:56:17 수정시간 : 2020/11/22 1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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