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실시한 ‘맞춤형 직무교육&컨설팅’ 교육 현장. 사진=경성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경성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 직무교육&컨설팅’ 교육과정을 지난 9월 9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금융과정 15명, 공기업 행정과정 18명으로 3.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33명이 참석했다.

직무교육에서는 각 직무별 최신 취업동향, NCS기반 직무 기술서 분석 및 주요내용 이해, 기업분석 방법론과 맞춤형 자소서 작성법 4회와 1대1 밀착 컨설팅 2회로 구성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 운영했다.

1대1 밀착 컨설팅에서는 취업경쟁력지수 평가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참여자 개별 취업전략 수립, 개인별 역량에 따른 컨설팅 진행으로 컨설팅 효과를 극대화했다.

직무별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밀착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에 맞는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입사지원서 작성 및 취업준비 전략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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