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산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다.

국민의힘은 5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울산, 경남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해진 예결위원회 소위원회 간사, 최형두 원내대변인, 하태경 부산시당 위원장, 서범수 울산시당 위원장, 윤한홍 경남도당 위원장, 부·울·경 당소속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 변성완 부산시장대행,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및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내년도 국비지원사업과 지역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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