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심리상담센터가 한국상담학회 교육연수인증기관으로 최종 승인됐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 심리상담센터는 한국상담학회 교육연수인증기관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심리상담센터가 교육연수인증기관으로 승인됨에 따라 교육생들이 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사례회의, 특강, 연수 등에 참여할 경우 자격증 취득 수련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부산디지털대 관계자는 “교육연수인증기관 승인을 계기로 심리상담센터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재학생들이 더 많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상담학회는 국내 최대의 상담학회로 대부분의 상담전문가들이 속해 있다. 한국상담학회가 발급하는 전문상담사 자격증은 상담가로서 기본적으로 취득해야하는 자격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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