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21일 한빛원전 홍보관에서 ‘제 54차 한빛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승철 본부장을 비롯한 사내 내부위원 및 사외 지역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3차 한빛원전본부 소통위원회 결과 이행 조치, 2021년 한빛본부 사업자지원사업 추진 현황 및 한빛 3,4호기 격납건물 정비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철 본부장은 “한빛본부 전 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원전을 운영하여, 지역으로부터 신뢰받고 상생·발전하는 한빛본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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