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예요·안할거예요 10·10 캠페인’ 시행 등

기장군청사. 사진=기장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 기장군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참여형 청렴정책 추진에 나섰다.

기장군은 올해 ‘부패 ZERO, 청렴 기장군, 청렴도 1등급 실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1부서 1청렴시책, 청탁금지법 홍보스티거 부착, 매월 청렴퀴즈, 전 직원 청렴교육, 청렴마일리지제, 군민감사관제도 등이 추진된다. 군은 특히 청렴도 업무를 총괄하는 기획청렴실에서 ‘할거예요·안할거예요 10·10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항상 내 곁에 있는 것, 내 마음속에 함께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각인해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렴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할 거예요 10’은 공정직무, 예산투명, 솔선수범, 청렴교육, 부패제로, 직무협조, 갑질근절, 배려존중, 업무책임, 공사구분이며 ‘안 할 거예요 10’은 인사청탁, 부당행위, 질서위반, 부정부패, 음주운전, 언어폭력, 부당지시, 허례허식, 근무태만, 사리사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의 자발적인 청렴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부서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겠다”며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적업무 수행 시 부패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해 업무의 투명성과 군정에 대한 민원들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8년 대비 2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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