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천안방향) 동림IC 상무지구 방향 진출램프 전면차단

포장개량공사로 22일 오후 9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전면차단

운전자는 서광주IC 또는 산월IC 진출 우회 안전운행 당부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동림IC 램프구간(상무지구 방향) 공사로 인해 전면차단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동림IC 상무지구 방향 진출램프의 포장 개량 공사로 인한 것으로 해당구간을 전면차단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전면 차단하는 동안 동림IC에서 상무지구 방향으로 이동하시는 운전자는 서광주IC나 산월IC 진출램프를 이용하여 우회해 주시기를 바라며,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이 구간을 안전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