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이 산학협동관에서 'LINC+사업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경남)=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창원대 LINC+사업단은 산학협동관에서 'LINC+사업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대 LINC+사업단 서포터즈는 ‘링플 3기’ 6명, ‘중소기업 서포터즈 2기’ 10명으로 구성돼 내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링플 3기’는 산학협력 EXPO, 대동제, 산학협력 페스티벌 등 학내외 주요 행사 지원 및 SNS를 통한 사업단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중소기업 서포터즈’는 지역 소재 우수 중소기업 및 LINC+사업단 가족회사 등을 방문해 기업 소개, 취업정보와 재직자 근무 분위기 등을 소개한다.

윤현규 창원대 LINC+사업단장은 “학생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사업단의 성과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사업단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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