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청렴문화 확산 방안 논의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은 최근 청년두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30 반부패·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청년정책연구원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은 최근 청년두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30 반부패·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반부패·청렴 현황을 진단하고 창의적인 청렴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박동주 법무법인 태종 변호사, 정세훈 학교법인 안당학원 행정실장, 정석문 대신노무법인 공인노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 이사장은 "청렴의 중요성과 의미를 돼 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청년이 체감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민·관 소통협력 강화를 통해 청렴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은 국민권익위원회 민간보조사업자로 ‘2030 청년청렴문화 페스티벌’ 등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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