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암군
[영암(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영암군은(군수 전동평) 초보농사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과정으로 농기계 안전사용 및 작동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우리지역에 이주한 귀농인 또는 신규 농업인들에게 기초영농 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스스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현장견학, 농기계사용법, 주요작물 재배기술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교육이다.

이번 농기계 사용 교육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트랙터, 관리기, 예초기 등의 농기계 기본 작동법과 농기계 조작능력 배양으로 농기계사용 초보자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금년 귀농교육은 농기계 사용교육과 같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교육들로 교육시간을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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