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방법 고심해 자체 개발, 비용 대비 효과 좋아
  • 비닐막 설치. 조선대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방계홍 기자]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는 최근 시작된 실습 수업을 위해 악기 간, 교수와 학생 사이에 비닐막을 설치했다.

비닐막은 교수와 학생회 등 음악교육과 구성원들이 학과 전공수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함께 고민하고 설치했다.

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가 설치한 비닐막은 다른 가림막보다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설치할 수 있지만, 대화할 때 노출될 수 있는 비말감염(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기침 재채기 등으로 감염이 생기는 형태)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있어 타 대학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성악 등 노래 실습 수업에서 방역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음악교육과 박재연 교수는 “악기 간 최소 2m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수업 종료 즉시 악기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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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5/28 16:30:08 수정시간 : 2020/05/28 1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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