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농촌테마공원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사진=영광군 제공
[영광(전남)=데일리한국 양강석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6일부터 28일까지 불갑농촌테마공원 일대 연못바닥 청소 및 무성하게 자란 갈대를 제거했다.

또한, 수생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난간 목재를 새롭게 도색하고 로프를 교체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깨끗이 정비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난간 목재 도색 및 로프 교체작업은 군청 관광관리팀에서 직접하여 3000만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지 관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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