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9779표 획득 재선 안착…심장수 후보와 2만461표차
16일 개표 결과 조 후보는 3만9318표를 얻은 미래통합당 심장수(68) 후보를 2만461표차로 제치고 금배지를 따냈다.
조 당선자는 "언제나 국민 편에서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해나가겠다"며 "남양주 중첩규제 문제를 풀어 100만 인구를 바라보는 위상에 걸 맞게 도시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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