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직원, 시민 대상 동백전 홍보
행사에는 동백전 관련 주관부서인 소상공인지원담당관과 홍보 지원부서인 소통기획담당관 및 시 노조 간부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동백전 가입자는 지난 15일 기준 하루 3600명이나 된다. 지금까지 총 가입자 수는 3만3000명, 총 발행액 42억원이다.
시는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준비는 동백전으로’ 캠페인을 적극 진행하고 관계기관 MOU 체결, 대중교통 옥외광고, SNS 매체 및 TV광고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홍보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동백전 가입과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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