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구현 추진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서은숙 진구청장(왼쪽 네 번째) 및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14일 부산진구청 소회의실에서 서은숙 부산진구청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진구청과 함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으로 부산롯데호텔의 자체 사내강사가 직접 나서 부산진구청에서 소통, 관광, 취·창업 분야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세대 간의 소통을 시작으로 호텔 이용법, 호텔리어 이론 및 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 교육까지 총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호텔업계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부터 자영업자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산시민들을 위해 호텔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대표 호텔로 부산시민을 위해 먼저 행동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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