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맥퀸즈 바, 럭셔리한 크리스마스 코스 요리 선봬

힐튼 부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페스티브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사진=힐튼 부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힐튼 부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페스티브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하는 힐튼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두 가지 스페셜 뷔페가 준비된다. 첫번째는 20일까지 진행되는 ‘메리 크리스마스 세계요리(Merry X-Mas World Cuisine)’로 전 세계의 대표적인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함이 일품인 ‘칠면조 구이’, 토르티야를 이용한 멕시코 전통 요리 ‘퀘사디야’,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일본 소바 요리 ‘토시코시 소바’,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요리 ‘풀레로티’ 등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도 호박 파이, 부쉬 드 노엘 등 이국적이면서 달콤한 디저트 메뉴가 함께 마련되어 이탈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등 글로벌한 페스티브 시즌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모임에서는 ‘크리스마스&연말 스페셜 뷔페’를 진행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세계요리’와 함께 라이브 ‘랍스터 구이’와 신선한 ‘통영 생 참치’ 등의 특선 메뉴가 추가로 제공되어 가족 파티, 연인과의 데이트를 위한 최고의 만찬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에서는 총주방장의 코스요리가 연말 특선으로 마련된다. 신선한 캐비어, 랍스터 부야베스, 에그녹 셔벗과 그릴에 구워 담백하고 부드러운 안심과 칠면조 룰라드가 메인요리로 제공된다. 디저트에는 달콤한 프랑스식 초콜렛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 등 최고급 식자재만을 이용한 총 5코스로 제공된다. 특선은 24일 디너(사전 예약 필수), 25일 런치&디너, 31일 디너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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