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메트로적추병원과 요리하는 헬스트레이너 배승수 소장의 휘트니스문화연구소는 지역민들에게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과 재활을 위한 노하우를 담아낸 ‘건강 플랫폼’을 구축해 제공할 계획이다.
조철민 메트로적추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건강플랫폼을 구축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재활 등 다양한 건강분야에서 쌓아온 병원만의 전문 노하우와 휘트니스문화연구소가 가진 실무 네트워크가 연계되면 지역민들이 보다 믿고 찾을 수 있는 양질의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적추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휘트니스문화연구소’의 배승수 소장은 지난해부터 ‘국내 1호 헬스앤푸드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며, 헬스와 음식을 접목시켜 현대인에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메트로적추병원은 MRI, CT 등 첨단 장비를 통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등의 질환에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척추·관절의 비수술적 치료와 고난이도 수술은 물론 특수 기계치료 및 전문 도수치료 등 근골격계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암검진 등 종합검진센터를 갖췄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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