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인증 간소화해 고객 편의 강화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저축은행이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인 ‘스마트뱅크’를 리뉴얼했다. 사진=BNK금융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저축은행이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인 ‘스마트뱅크’를 리뉴얼했다.

BNK저축은행의 ‘스마트뱅크’는 스마트폰으로 별도의 영업점 방문과 증빙서류 제출 없이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지문, 패턴, 간편비밀번호 등으로 본인인증을 간소화해 예적금 가입과 대출신청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바쁜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인 ‘원스톱 스마트 대출’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스마트뱅크’를 통해 24시간 365일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3분 이내에 가능하다.

‘스마트뱅크’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스마트뱅크’를 통해 정기적금(1년제)을 가입하는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연 4.0%의 특판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뱅크’ 신규회원 및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2(3명), 스타벅스 모바일쿠폰(50명)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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