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까지 챙긴 ‘버터스카치’ 등 4종 신메뉴 출시

전국 매장 간판 도색·우수 점주 머신 무상 교체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10일부터 ‘버터스카치’, ‘리터햇쌀’. ‘미숫깨루’, ‘매일놀라 라떼’ 등 4종 음료를 출시한다. 사진=더리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가을을 맞아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출시되는 ‘버터스카치’, ‘리터햇쌀’. ‘미숫깨루’, ‘매일놀라 라떼’ 등 4종 음료는 건강까지 챙기는 ‘웰빙 먹거리’다.

버터스카치는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에 생크림과 달콤한 카라멜의 조화를 이뤘다. 리터햇쌀은 고소한 쌀과 우유의 조합으로 달지 않고 풍미가 깊은 라떼다.

더리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미숫깨루’와 ‘매일놀라 라떼’도 선보인다.

미숫깨루는 17가지 곡물 재료와 검은깨를 더해 고소하고 구수한 맛이 깊은 음료료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매일놀라 라떼도 달콤한 넛츠라떼와 고소한 그래놀라 맛이 잘 어우러져 곡물과 말린 과일을 혼합한 그래놀라를 넣어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챙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더리터는 이번 가을 4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4차 점주 상생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총 3차에 걸친 파격적인 점주 상생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 무료 또는 90% 파격 할인가에 음료 재료를 공급해왔다. 이번 4차 이벤트를 진행하면 총 7400만원 상당의 음료 재료를 지원한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더리터 점주를 위한 배려로 매출이 높거나 본사 정책에 적극 협조한 우수 매장을 선정해 기존 2그룹 커피 머신에서 판매가 1000만원에 달하는 3그룹 커피 머신으로 무상 교체해준다.

또 15일부터 전국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변색된 간판을 보수하기 위해 ‘간판 리터치’도 진행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앞으로 2차 가을 신메뉴도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신메뉴 출시 때마다 점주 상생이벤트를 진행해 왔다”며 “신메뉴 출시와 점주 상생 이벤트를 통해 고객뿐 아니라 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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