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16일 교내 해악관 3층 창의교육장에서 ‘울산지역 취·창업 준비생 및 일반인 교육프로그램’ 개회식을 가졌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울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춘해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16일 교내 해악관 3층 창의교육장에서 ‘울산지역 취·창업 준비생 및 일반인 교육프로그램(3D프린터 운용기능사과정)’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으로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경력단절자, 은퇴(예정)자, 취·창업 준비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과정 교육은 이날부터 11월 8일까지 총 160시간 동안 춘해보건대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3D 프린팅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해 취·창업 및 3D 프리터 운용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춘해보건대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울산지역 특화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 내 3D프린팅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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