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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경대, ‘동남권 중소기업 특별기술지원단’ 운영
  • 기자윤나리 기자 nryoo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8.19 14:16
  • 부경대 용당캠퍼스 전경. 사진=부경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경대학교는 일본의 수출 규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동남권 중소기업 특별기술지원단’을 구성,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지원단에는 지난 12일부터 첨단소재, 소재가공, 해양 등 주요 산업소재별 전담교원 400여 명이 배치됐다.

이들은 주요 산업 분야 1194개 품목 가운데 일본의 수출 규제 영향이 큰 159개 소재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개발을 돕는다.

기술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부경대 산학협력단의 ‘동남권 중소기업 특별기술지원단’ 접수처를 통해 기업연계신청서를 작성, 신청하면 해당 분야의 전담 교수와 상담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술 지원은 정부 재정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돼 특별한 경우 말고는 기업의 비용 부담이 없다.

이번 지원단 운영에는 캠퍼스 하나를 통째로 기업에 개방, 현재 동남권에서 가장 활발한 산학협력·창업 중심지로 떠오른 부경대 드래곤밸리(용당캠퍼스)의 역량이 총동원된다. 이곳에는 현재 341개 기업들이 상주하면서 부경대 연구진과 협력 중이다.

부경대는 그동안 기관별로 진행되던 기술지원 관리를 ‘동남권 중소기업 기술지원단’으로 모아 기업들이 부경대의 다양한 재정지원사업단과 각종 연구원의 전문인력과 연구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용철 산학협력단장은 “중소기업들의 애로기술 가운데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산학협력 공동연구과제로 추진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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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8/19 14:16:14 수정시간 : 2019/08/19 14: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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