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종 본선 대회도 7월 15일 아일랜드캐슬 호텔서 열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 본선에 오른 후보자들이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나왓(NAWAT-가운데)회장과 함께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엘투에치컴퍼니 제공
[의정부(경기)=데일리한국 김동영 기자]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선발대회가 오는 15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열린다

경기선발대회는 (사)사람과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글로라이즈 미디어와 원엘투에이치컴퍼니사가 주관한다.

미스그랜드코리아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한국 라이센스 대회이다.

평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매년 8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참가하는 화제성 높은 국제적 미인대회로, '미스그랜드코리아'는 작년까지 한국 평화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을 방송과 각종 SNS에 영어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들부터 주목을 받았다.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공식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300만명이 넘고, 대회와 관련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합계 조회수는 수 억뷰에 이르고 있다.

이번 경기예선대회가 열리는 아일랜드캐슬 호텔리조트는 개장 1년을 맞은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로 7월 12일 한국 최종 결선대회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편 지난 6일 개최된 서울선발대회에서는 이도정씨를 비롯해 8명의 후보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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