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 맥퀸즈바, 스위트코너서 다양한 이벤트 실시

맥퀸즈바 클래식 마티니 세트. 사진=힐튼부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힐튼 브랜드의 100주년을 기념해 힐튼부산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한달간 '힐튼 클래식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레스토랑과 바 등에서 힐튼의 오랜 시그니처이자 역사가 깊은 메뉴들을 엄선해 새롭게 재현한 브라우니, 칵테일, 샐러드, 드레싱을 선보인다.

힐튼부산 1층 스위트 코너에서는 진한 코코넛 함량을 높여 더욱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힐튼 브라우니’를 100주년에 맞춰 특별 제작해 파격가인 ‘100원’에 하루 100개 한정 판매한다. 주중에 한해 1인당 1개씩 구매가능하다.

맥퀸즈 바에서는 ‘힐튼 클래식 다이닝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힐튼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인 ‘피나콜라다’와 ‘마티니’ 칵테일을 활용한 두 가지 종류의 이색적인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피나콜라다 세트’는 피나콜라다 칵테일과 함께 코코넛, 라임, 파인애플 퓨레로 사용해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피나콜라다 에끌레어 디저트’가 세트로 제공된다.

‘클래식 마티니 세트’는 마티니 칵테일과 ‘참치 토스타다’가 함께 제공된다. 참치 토스타다는 바삭하게 튀긴 또띠야 위에 신선한 참치와 야채, 고수, 특제 소스를 얹어 담백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으로 마티니와 곁들여 즐기기에 좋다.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의 샐러드 섹션에는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직원과 CEO에 의해 만들어진 ‘월도프 샐러드’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도 100주년을 맞이해 31일 당일 에그 베네딕트가 조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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