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지역 주민들의 출근 편의를 돕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해당 운수회사와 관련 협의를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시내버스는 ㈜경기상운 소속 83번과 87번이다.
이에 따라 창우동 BRT차고지에서~수서역를 오가는 87번 시내버스는 출근시간 배차시간이 기존 20분에서 15분으로 5분 줄어든다.
하남종합운동장~상일역을 구간을 운행하는 83번 시내버스는 아침 배차시간이 기존 10분에서 8분으로 2분 단축된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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