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4차 산업 혁명위원회' /사진=남양주시
[남양주(경기)=데일리한국 이성환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4차 산업 혁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고 15일 밝혔다.

행정·복지·교통·통신·블록체인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시의 4차 산업혁명 발전을 견인하고, 관련 주요정책과 계획 등을 심의·점검한다.

위원회는 앞서 지난 14일 첫 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파트너기업 선정과 4차 산업혁명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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