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17일 명덕관 컨퍼런스홀에서 2018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지역사회 연계 보건의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춘해보건대학교는 17일 명덕관 컨퍼런스홀에서 2018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지역사회 연계 보건의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8년 포럼은 ‘지역사회연계 보건의료산학협력의 성과와 향후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5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성과를 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최고의 보건의료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의 방향성과 지역사회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전체 강연은 이순영 학생처장(사회복지과 교수)이 ‘지역사회연계 보건의료 산학협력 성과 보고’를 주제로 진행했다. 세부 강연은 김기홍 산학협력단장(방사선과 교수)이 ‘지역사회연계 보건의료 취업기반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방향성’, 울산 남구청 관광과의 조혁성 전문관이 ‘지역사회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남건우 산학협력부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얻은 성과를 토대로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세계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보건의료에 최적화된 인재양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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