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14일 울산 상이군경 복지회관에서 울산보훈지청으로부터 지원받은 돋보기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120명에 무료시력검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안경광학과 ‘아이보리’ 봉사동아리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생들과 교수들이 휴비츠의 장비 지원을 받아 지난 2006년부터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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