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기한은 내달 9일까지며, 출범식은 연말 열릴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리포터는 내년 1년간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소식을 전하는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기사작성법 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재활동비와 원고료도 지급한다.
작문·사진촬영 등 리포터 활동에 필요한 재능이 있고, 남양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방문, 모집공지에 게시된 지원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내달 30일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성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