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역 주출입구 부근에서 추석맞이 귀성인사를 겸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일환인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정부여당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고자 ‘정기 국회 내 최저임금 제도개혁 관련 법안’관철을 목표로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인다.

이 자리에는 김세연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부산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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