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팥빙수·망고빙수·누룽지 아포카토빙수 3종류 선봬

누룽지 아포카토 빙수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다. 사진=해운대그랜드호텔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해운대그랜드호텔의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맞이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빙수 메뉴는 전통 팥빙수와 ‘과일의 왕’ 망고빙수, 시그니처 메뉴인 누룽지 아포카토 빙수 등 3종류를 출시했다.

특히 전통 팥빙수는 국산 팥과 부드러운 눈꽃 우유얼음이 어우러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망고빙수는 해마다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로 손꼽힌다.

누룽지 아포카토 빙수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로 눈꽃 우유 얼음 위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얹어 달콤한 아이스크림 등이 진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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